다시마차, 다시마음료, 기능성 해조차, 해조 발효식품, 천연해조묵 등의 제조기술도 개발되었다. 또한 해조류에 많은 각종 유용성분이나 영양성분을 이용하여 한천 올리고당 및 생리활성물질인 후코이단, 김의 포피란 등을 분리 정제하는 연구와 항암물질개발, 혈류개선 등 의약품을 소재화 하는 연구
양식어업은 기개발된 품목의 연작에 따른 각종 질병의 만연, 밀식과 불법양식의 성행, 매년 되풀이되는 적조피해 등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유지마저도 어렵게 되었다. 특히 밀식과 연작, 그리고 적조 피해는 양식 어패류의 집단폐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 양식품목의 개발이 부진한 상황에서 양식업
양식으로는 틸라피아·초어·백련·무지개송어·채널메기·이스라엘잉어(향어) 등이 도입·양식되고 있다. 또 연안어장을 목장화하기 위한 인공어초의 투입과 많은 종류의 종묘생산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어, 한국의 양식업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에 수산연구소와 종묘배양장이 설
양식어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군구로부터 양식어업면허를 받아야 한다. 각 시군구의 수산담당부서에서는 매년 4월 30일까지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도의 승인을 받아 공고하고 있으며, 양식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고된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따라 공고 후 30일 이내에 어업면허 우선
양식어장은 양식대상 어종의 생태 또는 습성에 따라 그 적지조건을 달리하고 있으나 일반적 기준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술적 조건으로서 첫째, 양식물을 시설할 때 지질과 지형은 시설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지형, 지질과 조류 등이 불량한 곳에 시설하거나 그의 부속시설을 할 때 양식
<자산어보>
“모려(牡礪)라고 칭하고 그 모양이 일정하지 않는 폼이 구름조각 같으며 껍질은 매우 두꺼워 종이를 겹겹이 발라 놓은 것 같다“
<본초강목>
“여합(蠣蛤)이라 칭하기도 하며, 간석지 바닥이나 바위에 붙어 있는 모양이 돌에 핀 꽃과 같아서 석화(石花)라고 칭하기도 한다.”
송지식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특히 남해는 바닷물이 맑고 잔잔하며 수온이 알맞아 양식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통영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해역에서는 김, 조개 등의 양식업과 물고기의 가두리 양식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세계 여러
다시마양식기법 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산어 양식 생산량은 최근 10만여 톤에 달하고 있으며, 사료는 주로 생사료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생사료 위주의 양식은 사료 확보를 위한 남획, 사료 허실로 인한 오염, 유통 및 보관 과정에 변질, 병원균 전염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양식 경영비의 약 50
어업기술의 발전과 어업환경의 변화에 즉각 대응하고 효율적인 어업면허관리 및 어업인 불편사항 개선 등 통해 생산성향상을 기하기 위하여「어업면허의 관리 등에 관한규칙」을 개정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패류양식어업의 ‘키조개’ 양식어장에서 양식물을 포획․채취하는 경우에 일정한 시설
양식어업(양식업)의 종류
양식은 종묘로부터 상품크기까지 기르는 일인데 양식형태에 따라 집중관리양식과 방류재포양식으로 나눈다.
집중관리양식은 일정한 수역에서 종묘를 집중적으로 사육하거나 성장시켜서 수확하는 것이고, 방류재포양식은 자연상태의 방대한 넓은 수역이나 종묘방류장에